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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저스틴 던 (Justin Dun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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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2학년때 불펜투수로 뛰었던 저스틴 던은 3학년때 선발투수로 뛰는 선택을 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뉴욕 메츠의 팜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저스틴 던은 2018년 12월달에 로빈슨 카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게 되었고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커브: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꾸준하게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슬라이더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을때 95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 비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더 많이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고전했지만 AA팀에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개선된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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