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밀러 (Erik Mi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에릭 밀러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게 되었고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릭 밀러는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틸픽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순수 스터프에 대한 의문은 없는 선수로 3가지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최고 96~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매우 효율적인 구종으로 우타자들에게 잘 구사되는 모습을 데뷔시즌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는 프로에서 에릭 밀러가 보여준 빠른 적응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커맨드 이슈가 있는 선수지만 프로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