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헤라르 엔카나시온 (Jerar Encarnaci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9월달에 7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부상과 삼진 이슈로 인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43개의 장타와 71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챔피언쉽 시리즈때 만루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바탕으로 큰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방향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간결한 스윙을 하면서 컨텍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더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대처와 선구안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 사이즈를 고려하면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미 강한 어깨를 통해서 많은 외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에러도 많이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외야수 수비를 할수 있다면 최소한 평균적인 우익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