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데빈 윌리엄스는 커리어 초반에는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불펜투수로 돌아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푸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데빈 윌리엄스는 시즌 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는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졌던 데빈 윌리엄스는 불펜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96.4마일, 최고 98.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는 여전히 던지고 있지만 현재는 슬라이더보다 체인지업이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데빈 윌리엄스의 체인지업을 상대로 겨우 0.222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2019년에 이부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여전히 커맨드는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멀티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아마도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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