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타일러 캘러핸 (Tyler Calliha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6. 00:19

본문

반응형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방망이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말미에 R+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4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50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수비 포지션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루수나 3루수로 뛰게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고 포지션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보기보다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군살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피드가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면 2루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과거 신시네티의 3루수였던 레이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너무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준 경기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이며 타고난 승부근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경험이 쌓이면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