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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래 케신저 (Grae Kessing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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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삼촌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대학 마지막 시즌에 0.405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로머니보다 적은 7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그래 케신저는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꾸준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대학 3학년때부터 스윙을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은 그래 케신저가 보여주고 있는 좋은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더 좋은 파워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타석에서 참을 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출난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야구 센스를 통해서 유격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2루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는 유격수가 아닌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지만 항상 좋은 인성을 통해서 툴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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