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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BA Top 100 유망주 다저스 류현진 42위 프위 47위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2. 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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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BA Top 100 랭킹은 8명의 BA 에디터들이 각각 탑 150 유망주를 선정한 이후 포인트 합산 방식을 활용했음

 

 2월 20일(미국시간) BA 공홈에서 공개되는 2013 Baseball America Top 100 Prospects를 한 현지 팬이 책이 2월 14일에 나왔던지라 복사해서 공개했습니다.영예의 1위는 MLB.COM과 ESPN Keith Law의 탑 1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레인저스의 쥬릭슨 프로파가 차지했으며 2,3,4위까지는 역시나 같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MLB.COM과 BA는 1~4위까지 선수가 똑같네요.

 

 5위부터 선수가 달라지는데 BA에서는 말린스의 에이스 재목 호세 페르난데즈를 선정했네요.MLB(25위),Keith Law(21위)였던 카디널스의 셀비 밀러가 BA에서는 6위를 차지했습니다.작년에 BA가 8위를 줬던걸 생각하면(6위까지는 지난해 루키 자격을 잃으며 유망주에서 빠짐)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레드삭스 유격수 보가츠는 Law가 5위를 줄때 과한 랭킹이 아니냐란 말이 있었는데 BA도 8위를 줬네요.보가츠야 재능있는 어린 유격수니 BA 성향상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작년 95위였던 23살 웹스터를 올해 49위(MLB 71위, Law 63위)를 준걸 보면 BA 전문가들이 선수의 소속팀을 적어도 조금은 보는 것 같습니다.

 

 곧 국내 언론에 소개되겠지만 가장 큰 관심사인 팀 내 1위를 했던 류현진이 BA TOP 100에서는 몇 위를 하느냐 여부였는데요.다저스내 탑 10 랭킹을 매겼던 짐 소너드는 작년에는 BA TOP 100에는 투표권이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올해도 없을 가능성 높음) 한 사람의 성향이 아니라 BA 자체에서 류현진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작년 다르빗슈가 4위였었기에 류현진의 42위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지만 그 당시 포스팅때와 류현진 포스팅때의 현지 언론 분위기는 큰 차이가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BA가 류현진을 상당히 좋게 본 것이죠.다른 탑 100을 발표한 MLB.COM,Keith Law에서는 류현진을 유망주로 보지 않아서 랭킹에 포함시키지도 않았기에 이번 랭킹으로 전체 유망주중 어느 정도 수준으로 보느냐부분에서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다저스 팜내 2위였던 야셀 프위는 47위를 차지했고 팀 내 3위부터는 탑 100에 들지 못했습니다.

 

 MLB(56위),Keith Law(78위)를 기록했던 레이스의 이학주는 BA에서는 90위를 차지했습니다.지난해 44위였던걸 감안하면 순위가 대폭 하락했네요.소속팀으로 보면 트윈스와 카디널스 그리고 말린스가 각각 6명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0위에 아쉽게 누락된 선수들을 보면, 익숙한 이름들이 있습니다.파드레스의 리리아노는 MLB(55위),Law(54위)였는데 BA에서는 100위안에도 들지 못했고 다저스의 잭 리도 MLB(78위),Law(67위)인데 100위안에 들지 못했습니다.위 두 선수가 타 사이트롸 BA에서 랭킹이 가장 차이나게 100위안에 못 든 선수들이며 나머지 세명 애스트로스의 코자트 MLB(89위),Law(86위),
레인저스의 버클 MLB(87위),Law(90위),내셔널스의 콜 MLB(91위),Law(89위)는 80위권 후반대에서 90위권 초반대 선수들이였는데 BA에서는 100위안에 못 들었네요.


Dorssys Paulino, Michael Choice, Jorge Bonifacio, Richie Shaffer, Blake Swihart, Eddie Rosario,

Clayton Blackburn, Adam Morgan. Zach Lee, Rymer Liriano, Cody Buckel, Jarred Cosart
Mike Foltynewicz ,Roberto Osuna, A.J. Cole, Gary Brown, Corey Seager ,Jonathan Sch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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