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투수로 미국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였지만 2019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평균 94마일,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변화구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8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브볼도 80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두개 변화구는 모두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점점 부드럽게 만들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더 좋은 역할을 해줄수 있는 투수로 성장해도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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