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조 그레이는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4학년때 0.491의 타율과 0.611의 출루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2년간 겨우 5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두가지 확실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와 포텐셜과 강한 어깨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타고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강한 손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타격 감각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은 단점이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강한 컨텍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에서는 미래에 경험이 쌓이면 컨텍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수비에 대한 의문은 거의 없는 선수로 과거에 98마일까지 송구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함은 개선이 필요하겠지만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와 좋은 타구 판단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수로 프로에서도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더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툴과 어린 나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크게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구단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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