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페이튼 헨리 (Payton Henry)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좋은 송구동작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던 페이튼 헨리는 2019년에 A+팀에서 뛰면서 14개의 홈런과 75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3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우타자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은 주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9.5%의 삼진 비율과 18%의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은 타율을 기록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 관계자들은 헨리의 타격 어프로치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결국 이부분이 장기적으로 선구안과 스윙을 개선시켜줄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가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상대팀의 도루를 잘 막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40%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블로킹능력이 좋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것에 구단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좋은 수비력과 강한 파워를 보여주는 백업 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