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 위치한 고교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3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대학팀의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윌 에드리지는 3학년때 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좋은 피칭을 하면서 콜로라도 로키스 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워크호스 타입의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으며 91~93마일의 직구를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5마일) 덕분에 많은 땅볼과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구속이 조금 더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슬러브 형태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이지업도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의 허용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공을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큰 타구들의 허용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무기는 직구인 선수로 변화구를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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