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13살의 나이로 쿠바를 탈출한 선수로 이후에 도미니카에서 3년간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노출이 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로베르토 캄포스를 볼 기회가 있었고 285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디트로이트가 계약금을 나눠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로베르토 캄포스에게는 이례적으로 큰 돈을 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16살의 선수지만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벌써부터 경기장에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에 따라서 수비 위치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현재의 스피드와 어깨는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로베르토 캄포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중에서는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같은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3년간 실제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구단에서는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경기 감각을 회복하는데 집중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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