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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코리 액톤 (Cory Act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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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대학의 내야수인 코리 액톤은 고교를 졸업하던 2018년에는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에서 147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진학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팀의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스카우터들의 기대처럼 대학에서는 지난 2년간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1학년때 0.251/0.353/0.387의 부진한 타격 성적과 많은 헛스윙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잡아당겨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기고 하였지만 수비력이 좋은 2루수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2020년에도 0.192/0.364/0.26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부진했기 때문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과 비교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한 상태라고 합니다. 레그 킥을 통해서 스윙을 하는 선수인데 변화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추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윙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쉬운 수비 동작은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딱 그정도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코리 액톤의 가치는 방망이에서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부진했기 때문에 2020년에 프로팀과 계약하는 것보다는 플로리다 대학에 남는 것을 선호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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