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의 우완투수인 잭 브릭시는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불펜투수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6~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트롤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9년 7월 12일생으로 나이도 많이 어린 선수입니다.)
9이닝당 13.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역시나 10.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에 대한 문제 때문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 정규시즌에서 겨우 35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수만 있다면 공략당하지 않을수 있는 공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서머리그에서 1.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다면 컨트롤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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