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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닉 가르시아 (Nick Garci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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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대학인 채프먼 대학의 우완투수인 닉 가르시아는 1학년때는 3루수로 뛰었던 선수로 2학년때 투수로 변신해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팀은 3부대학리그에서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고 MOP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장 유망주가치가 많이 상승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타석에 들어설 일은 거의 없겠지만 우투좌타의 선수입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쉬운 팔동작과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98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중반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이고 좋은 타자들을 상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2019년 서머리그에서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매우 어린 대학 3학년 선수로 드래프트 시점에 겨우 21살인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드래프트에서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07년에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던 짐머맨이후에 가장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는 3부대학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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