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다얀 호르헤 (Dyan Jorge)의 스카우팅 리포트

2003년 3월 18일생은 다얀 호르헤는 쿠바 출신의 유격수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전 화이트삭스의 유격수인 알렉세이 라미레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마르고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장은 공격력보다는 수비가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공격력도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50 | Field: 60

 

빠르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컨트롤이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어린 쿠바 출신의 선수들처럼 미국 무대에서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포구와 스피드,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가지 재능 모두 평균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수비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매우 안정적인 수비를 하는 선수로 실책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수에서 중요한 순간에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포텐셜과 야구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쿠바의 15세이하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로 2019년 10월달에 쿠바를 탈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월 7일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자유계약선수로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