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신인은?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2. 27. 00:08

본문

반응형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5명의 에디터들이 2020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를 한명씩 선정해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완더 프랑코이지만 아마도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이스 로버트 (), LA 에인절스의 조 아델 (), LA 다저스의 개빈 럭스 ()와 같은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하는 신인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en Badler: Gavin Lux
개빈 럭스는 엄청난 실링과 현재 기량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구종 판단능력과 배트 컨트롤 능력을 ㅂ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OPS를 기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한시즌에 25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JJ Cooper: Luis Robert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전체적인 성적은 개빈 럭스가 더 좋을것 같지만 중요한 스탯들은 루이스 로버트가 더 좋을것 같다고 합니다. 개빈 럭스는 아마도 다저스의 2루수 겸 8번타자로 출전ㅇ르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이스 로버트는 폭발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심타선에서 임펙트 있는 기량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가 2020년에 리빌딩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루이스 로버트의 성적이 더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Josh Norris: Gavin Lux
다저스는 그동안 젊은 타자들을 잘 메이저리그에 정착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코디 벨린저, 코리 시거, 작 피더슨, 알렉스 버두고를 성장시켰으며 타구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저스틴 터너와 맥스 먼시도 메이저리그에 안착을 시켰다고 합니다. 가빈 럭스는 지난 가을에 잠시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로 2020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att Eddy: Jo Adell
개빈 럭스는 2020년 신인중에서 가장 현재 기량이 좋은 선수이며 루이스 로버트는 실링이 가장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 아델은 두선수의 중간에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많은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율과 파워에서 모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Kyle Glaser: Gavin Lux
2019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개빈 럭스가 현재는 루이스 로버트나 조 아델보다 앞서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런 경험이 2020년에 개빈 럭스가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루이스 로버트와 조 아델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명의 선수가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개빈 럭스가 가장 안정적으로 기대치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