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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2. 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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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늦게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2016년에 유급한 2학년으로 팀의 에이스 역활을 한 이후에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58만 83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미첼 화이트는 2017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미래에 2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부상과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1994년 12월 28일생인 미첼 화이트는 6피트 4인치, 20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좋을때 미첼 화이트는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93~94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는 직구 (최고 97마일)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초반 카운트를 사용할때 사용하며 슬라이더는 결정구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주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공략할수 있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판한 경기 결과도 기복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리 꽂는 투구폼은 전체적인 커맨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내구성에도 물음표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19년에는 두번이나 손가락 물집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이기 때문에 좌타자를 상대로 0.271/0.350/0.571의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선발투수의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있으며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은 AAA팀에서 다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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