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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시 영 (Josh Jung)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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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대 출신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3년간 보여준 타주중에 한명으로 17년에 컨퍼런스 올해의 신인, 그리고 2019년에는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3루수였던 선수인데 19년 후반기에는 유격수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을 갖고 있는 조시 영의 지명을 받았고 44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세련된 타자중에 한명이었던 조시 영은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판단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과 완성형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갭파워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한시즌 25개의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지만 데뷔시즌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여전히 파워에 대한 물음표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3루수에서 유격수로 포지션을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인 순발력을 고려하면 프로에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3루수로는 충분히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데뷔시즌에 38경기에 출전해서 2개의 실책을 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확실한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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