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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놀란 존스 (Nolan Jon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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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하키 선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놀란 존스는 뇌진탕을 겪은 이후에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고교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으로 성장한 놀란 존스는 2016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마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96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1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퓨처스 게임과 애리조나 폴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6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원하는 구종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원하는 공이 들어오면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한시즌 30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공을 띄우는 스윙에 적응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큰 스윙 궤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삼진 비율도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타율을 보여주지 못해도 좋은 출루율과 장타율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이지만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에서 3루수로 어렵지 않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루수에게 필요한 평균이상의 어깨아 발움직임, 민첩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만약 3루수에 자리가 없다면 1루수나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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