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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러드 켈레닉 (Jarred Kelenic)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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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타자였던 제러드 켈레닉은 전체 6번픽을 갖고 있었던 뉴욕 메츠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 그해 겨울에 에드윈 디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제러드 켈레닉은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치아 문제로 애리조나 폴리그를 늦게 시작한 제러드 켈레닉은 이후에 등쪽에 통증을 겪으면서 일찍 리그를 마리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제러드 켈레닉은 117경기에 출전해서 0.291/0.364/0.540, 23홈런, 68타점, 20도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고난 공격력을 갖고 있는 타자로 컨텍과 파워에서 단점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윙에 대한 세련된 감각과 함께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작고 간결을 사용하고 있지만 허리와 엉덩이를 잘 활용을 하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고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체중이 증가하면서 느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루 센스가 좋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도루는 꾸준하게 기록하는 모습ㅇ르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수비에서 집중력이 부족한 편이고 수비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짐 에드몬즈, 그레디 사이즈모어와 같은 올스타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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