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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존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하고 싶은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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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현역에서 은퇴를 하고 네덜란드 대표팀의 코치로 활약을 하고 있는 앤드류 존스 (메이저리그에서 17년간 활약을 하면서 앤드류 존스는 0.254/0.337/0.486, 434홈런, 128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는 19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선수로 엄청난 수비력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서 10번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외야수입니다. 애틀란타의 중견수 유망주인 크리스티안 파셰는 앤드류 존스만큼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는 못할 선수지만 미래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중견수로 수비에서 많은 것을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앤드류 존스는 크리스티안 파셰의 수비를 극찬한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음. 언제 본거지..ㅎㅎ) 그리고 더 좋은 수비를 위해서 여려가지 조언들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본인이 야구선수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파셰는 1998년 11월생으로 얼마전에 만 21살이 된 선수로 엄청난 퍼스트 스텝과 스피드, 강한 어깨를 통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지금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골드 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준다 극찬까지 받고 있습닌다. 물론 아직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레벨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0.277/0.340/0.462, 12홈런, 61타점, 8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크리스티안 파셰의 메이저리그 도달 시점이 많이 남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틀란타 구단은 앤드류 존스를 특별 조언자로 영입한 상태인데 아마도 2020년 스캠기간에 많은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파셰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직 애틀란타의 어떤 선수로 앤드류 존스의 등번호인 25번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크리스티안 파셰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등번호 25번을 입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틀란타가 영구결번 처리를 하지는 않을 모양입니다.) 수비에서 뿐만 아니라 2019년에 공격적인 부분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외야수중에서 3번쨰로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파셰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중견수가 아니라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에서는 크리스티안 파셰의 공격력이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0.280의 타율과 20개의 홈런,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중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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