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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윈터미팅 Day-3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2. 12. 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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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다저스가 이번 윈터미팅에서 해야 하는 가장 큰 일이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와 계약을 맺는 것이기 때문에 그레인키의 행선지가 결정이 될 때까지 다른 움직임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의 네드 콜레티 단장은 그레인키의 에이전트와 만남을 갖고 대화를 했다고 하는데 그레인키가 맘을 정하는데 시간이 걸릴 모양입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이  "The Dodgers are starting to wonder whether Greinke really wants to live in LA, or prefers the quieter enviroment in Texas with the Rangers" 이런 트위팅을 하는 것을 보면 그레인키의 핸성지가 빠르게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목할 소식은......없네요......그냥 다저스는 윈터미팅 기간에 잭 그레인키에 올인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듯....빨리 그레인키가 맘을 정했으면 좋겠는데...이렇다가 다저스 카일 로쉬 데려오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레인키, 산체스다 놓치고....

사진은 전 달라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이자..현 그레인키의 부인과 그레인키의 결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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