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윈터미팅때 트래이드가 될 수 있는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 12월 샌디에고에서 진행이 될 윈터미팅에서 트래이드가 될 수도 있는 유망주들을 메이저리그 30개팀당 1명씩 선정을 하였습니다. 1년중에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트래이드가 발생하는 시점이 윈터미팅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로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는 선수도 많을것 같습니다. 물론 리빌딩이나 리툴링을 진행하는 구단의 경우 트래이드를 통해서 유망주를 확보하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Blue Jays: Anthony Alford, OF (No. 20)
Orioles: Yusniel Díaz, OF (No. 5)
Rays: Ronaldo Hernandez, C (No. 7)
Red Sox: Bobby Dalbec, 3B/1B (No. 2)

 

Yankees: Deivi Garcia, RHP (No. 1/MLB No. 62)
엄청난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신체조건이 작은 편이고 스터프를 다루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지난해 저스투스 세필드처럼 즉시 전력감 선수와 트래이드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재 양키스는 선발진을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Indians: Logan Allen, LHP (No. 4)
Royals: Kelvin Gutierrez, 3B (No. 17)
Tigers: Beau Burrows, RHP (No. 14)
Twins: Nick Gordon, SS/2B (No. 14)
White Sox: Steele Walker, OF (No. 6)
A’s: Jorge Mateo, SS/2B (No. 4)
Angels: Jeremiah Jackson, SS/2B (No. 5)
Astros: Abraham Toro, 3B/2B (No. 5)
Mariners: Justus Sheffield, LHP (No. 9)
Rangers: Sherten Apostel, 3B/1B (No. 10)
Braves: Bryse Wilson, RHP (No. 6)
Marlins: Jerar Encarnacion, OF (No. 17)
Mets: David Peterson, LHP (No. 7)
Nationals: Sterling Sharp, RHP (No. 13)
Phillies: Adonis Medina, RHP (No. 4)
Brewers: Corey Ray, OF (No. 4)
Cardinals: Elehuris Montero, 3B (No. 4)
Cubs: Brennen Davis, OF (No. 3)
Pirates: Kevin Kramer, 2B/3B/OF (No. 9)
Reds: Vladimir Gutierrez, RHP (No. 11)
D-backs: Kevin Cron, 3B/1B (No. 26)

 

Dodgers: Keibert Ruiz, C (No. 3/MLB No. 33)
한때 마이너리그 최고의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케이버트 루이스는 2019년에 윌 스미스에게 추월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무키 베츠와 같이 큰 트래이드를 성사시키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면 케이버트 루이스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케이버트 루이스가 이번에 거론이 된 유망주중에서 가장 높은 마이너리그 전체 33번째 유망주라고 합니다. 다른 팀이라면 트래이드 불가 유망주였겠지만 다저스 소속이라 거론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Giants: Alexander Canario, OF (No. 7)
Padres: Adrian Morejon, LHP (No. 7)
Rockies: Colton Welker, 3B/1B (No.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