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Santa Barbara 대학의 우완투수인 노아 데이비스는 2학년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라운드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2018년 3월달에 토미 존수술을 받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공을 던질 수 없다는 것을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알고 있었지만 12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잘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노아 데이비스는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였고 7월말에 R+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리그리고 할수 있는 Pioneer League에 합류한 노아 데이비스는 38.1이닝을 던지면서 2.11의 평균자책점과 1.15의 WHIP를 기록하면서 Pioneer League의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팔에 전혀 문제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을 보내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의 마이너리그 관계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학에서 인상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던 슬라이더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 100% 건강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제구력과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몸을 갖고 있으면 전체적으로 운동능력이 좋은 투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3~4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997년 4월 22일생으로 2018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라는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헌터 그린의 경우 현재 재활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인데 구단에서 정한 스케줄을 잘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에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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