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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맷 월너 (Matt Walln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0. 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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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맷 월너는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학년때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3학년때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스카우터들에 따라서 의견이 엇갈리는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파워를 갖고 있으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익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맷 월너는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였으며 53경기에서 0.269/0.361/0.452, 6홈런, 28타점을 기록한 이후에 A팀에서 시즌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투좌타인 맷 월너는 대학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외야수로만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6%의 높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우익수로 뛰는데 부족하지 않은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경기중에서는 우익수에게 필요한 확실한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경기전 타격훈련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팔뚝 부상을 극복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힐수 있다면 미래에 우익수에게 어울리는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R+팀에서는 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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