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Appalachian League Top 20 유망주

R+팀중에 하나인 애팔래치안 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과거에는 그해 지명을 받은 대졸 선수들이 다수 순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최근에는 해외 유망주들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리그라고 합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완더 프랑코등이 최곤에 애팔래치안 리그 최고의 유망주들이었다고 합니다. 2019년 최고의 리그 유망주로는 프란시스코 알바레스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이 된 선수로 R팀에서 R+팀으로 시즌중에 승격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같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 유망주인 디에고 카르타야보다는 약간 앞서 있는 상태입니다.)

 

1. Francisco Alvarez, C, Kingsport (Mets)
2. Brett Baty, 3B, Kingsport (Mets)
3. Miguel Hiraldo, SS/2B, Bluefield (Blue Jays)
4. Jhon Torres, OF, Johnson City (Cardinals)
5. Antonio Cabello, OF, Pulaski (Yankees)
6. Matt Wallner, OF, Elizabethton (Twins)
7. Anthony Volpe, SS, Pulaski (Yankees)
8. Nick Schnell, OF, Princeton (Rays)
9. Yoendrys Gomez, RHP, Pulaski (Yankees)
10. Jaylen Palmer, SS/3B, Kingsport (Mets)
11. Tyler Callihan, 3B/2B, Greeneville (Reds)
12. Junior Santos, RHP, Kingsport (Mets)
13. Ivan Johnson, SS/2B, Greeneville (Reds)
14. Leonardo Jimenez, SS/2B, Bluefield (Blue Jays)
15. Bryce Ball, 1B, Danville (Braves)
16. Spencer Steer, SS/2B, Elizabethton (Twins)
17. Ryder Green, OF, Pulaski (Yankees)
18. Adrian Alcantara, RHP, Burlington (Royals)
19. Tahnaj Thomas, RHP, Bristol (Pirates)
20. Jose Salvador, LHP, Greeneville (Reds)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된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면 강한 손힘과 팔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편이며 밀어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어린 나이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포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포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 선수이지만 인상적인 훈련태도와 열정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