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2019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제압하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팀이 된 탬파베이 레이스의 로스터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12명의 투수와 13명의 야수로 구성이 된 탬파베이 레이스의 로스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유틸리티 선수인 에릭 소가드와 투수와 지명타자를 병행할수 있는 브랜든 맥케이가 합류한 것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타일러 그랜스노우 (Tyler Glasnow)
찰리 모튼 (Charlie Morton)
블레이크 스넬 (Blake Snell)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

라이언 야브로 (Ryan Yarbrough)

닉 앤더슨 (Nick Anderson)
디에고 카스티요 (Diego Castillo)
요니 치리노스 (Yonny Chirinos)
올리버 드레이크 (Oliver Drake)
에밀리오 파간 (Emilio Pagan)
콜린 포셰 (Colin Poche)
채즈 로 (Chaz Roe)

 

트레비스 다노 (Travis d’Arnaud)
마이크 주니노 (Mike Zunino)

 

윌리 아다메스 (Willy Adames)
최지만 (Ji-Man Choi)
얀디 디아즈 (Yandy Diaz)
맷 더피 (Matt Duffy)
브랜든 로 (Brandon Lowe)
에릭 소가드 (Eric Sogard)
조이 웬들 (Joey Wendle)

 

아비사일 가르시아 (Avisail Garcia)
케빈 키어마이어 (Kevin Kiermaier)
오스틴 메도우즈 (Austin Meadows)
토미 팸 (Tommy Pham)

 

타일러 그래스노우와 블레이크 스넬이 부상에서 돌아와서 선발진에 합류하니 확실히 투수진의 무게감이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1~3선발 투수는 확정이 된 가운데 아마도 4차전에는 오프너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라이언 야브로와 브랜든 맥케이를 4차전에 활용하기 위해서 로스터에 합류시켰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