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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California League Top 2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0. 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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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그중에 하나인 캘리포니아리그의 유망주순위입니다. 과거부터 타자들에게 많이 유리한 리그로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2개 구장을 사용하는 팀이 캘리포니아리그에서 제외가 되면서 팀당 경기당 득점이 4.71점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30년간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들이 투수 유망주들을 부담없이 A+팀으로 보내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유망주는 맥켄지 고어이며 조쉬 그린이나 로건 길버트도 수준급 유망주들이라고 합니다.

 

1. MacKenzie Gore, LHP, Lake Elsinore (Padres)
2. Joey Bart, C, San Jose (Giants)
3. Jarred Kelenic, OF, Modesto (Mariners)
4. Luis Patiño, RHP, Lake Elsinore (Padres)
5. Heliot Ramos, OF, San Jose (Giants)
6. Josiah Gray, RHP, Rancho Cucamonga (Dodgers)
7. Logan Gilbert, RHP, Modesto (Mariners)
8. Luis Campusano, C, Lake Elsinore (Padres)
9. Jeter Downs, SS, Rancho Cucamonga (Dodgers)
10. Xavier Edwards, 2B, Lake Elsinore (Padres)
11. Sean Hjelle, RHP, San Jose (Giants)
12. Gabriel Arias, SS, Lake Elsinore (Padres)
13. Ryan Rolison, LHP, Lancaster (Rockies)
14. Cal Raleigh, C, Modesto (Mariners)
15. Josh Green, RHP, Visalia (D-backs)
16. Ronald Bolanos, RHP, Lake Elsinore (Padres)
17. Nick Allen, SS, Stockton (Athletics)
18. Devin Mann, 2B/3B, Rancho Cucamonga (Dodgers)
19. Oliver Ortega, RHP, Inland Empire (Angels)
20. Ryan Vilade, SS/3B, Lancaster (Rockies)

 

애리조나 디백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조시 그린은 2018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싱커를 통해서 캘리포니아 타자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싱커는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홈플레이트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싱커를 통해서 2019년에 66%의 땅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의 땅볼 비율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는 아직 부족한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체인지업은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변화구와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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