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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드류 밀라스 (Drew Milla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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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대졸 포수들을 다수 지명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지명을 받은 포수중에 한명으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7라운드 지명을 받은 드류 밀라스는 17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에 출전해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현재는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45 | Run: 45 | Arm: 60 | Field: 60 | Overall: 45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매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로 내야수와 같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인상적인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하고 정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너무 공을 띄우려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3학년때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지만 좌타석에서 휠씬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투좌타로 타격을 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헛스윙이 많은 것도 단점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어깨 부상이 있었으며 19년에도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부상이 많은것도 발목을 잡는 요인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020년에 프로 무대에 데뷔할 선수로 일단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을 증명하고 타석에서 최소한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는 수비형 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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