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많은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2018년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9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년 전반기에 타석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5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5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윌 홀랜드는 R+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유격수이지만 컨텍보다 파워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이상적이지 않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트 스피드와 근력이 좋기 때문에 사이즈에 비해서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격 스탠스가 무너지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은 배울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 수비동작에 유연합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대학 출신의 선수지만 아직 공수에서 개선할 부분이 많은 선수로 2018년의 타격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유격수/2루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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