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마이클 맥카빈 (Michael McAven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6. 17:25

본문

반응형

2016년에 루이즈빌 대학이 스카우팅 한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고교 투수였던 마이클 맥카빈는 17년 4월달에 팔꿈치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마이클 맥카빈는 2019년에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구속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ontrol: 50 | Overall: 40

 

올봄 주로 93~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경기에서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강하게 던지려 하지 않는 투수로 전체적인 커맨드와 회전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의 구속과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는 변화구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는 선발투수로 변신시키는 것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성장한다면 셋업맨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