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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빈 알칸타라 (Kevin Alcantar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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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지난해 계약을 맺을수 있는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할때 16살이었던 케빈 알칸타라는 6월말에 미국 루키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미국 루키리그에서 뛰던 유일한 16살의 선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60 | Overall: 45

 

덕스 파울러를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다양한 플러스 툴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근력을 키우고 세련됨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인 케빈 알칸타라는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팅 연습때는 양키스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긴 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서 수준급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체중이 증가하면 코너 외야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양키스 팜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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