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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드래프트 리뷰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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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에 오늘 LA 다저스의 드래프트 리뷰를 올렸습니다. 일단 구단주가 바뀌면서 다른 해에 비해서 많은 계약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시거는 올해 지명을 받은 타자중에서 신뢰할수 있는 방망이 솜씨를 가진 선수이며 로드리게스와 가르시아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올해 다저스가 드래프트에 사용한 계약금은 모두 630만달러라고 합니다.


POSITION PLAYERS
Best Pure Hitter: SS Corey Seager's (1)는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으로 구장 구석구석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R+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시거는 0.309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Best Power Hitter: SS Corey Seager's (1)는 다저스가 생각하는 대로 성정을 한다면 매해 25개의 홈런을 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1B Justin Chigbogu (4) and OF Joey Curletta (6)는 거대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아직 너무 거칠다고 하는군요.

Fastest Runner: SS Darnell Sweeney (13)는 67경기에서 27개의 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선수라고 합니다.

Best Defensive Player: SS Jesmuel Valentin (1s)은 고교시절에 카를로스 코레아 때문에 2루수로 주로 뛰었지만 그의 툴은 충분히 유격수 수비를 할수 있는 툴이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글러브질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SS Darnell Sweeney (13)도 준수한 수비능력을 갖고 있으며 SS Corey Seager's (1)도 좋은 수비툴을 갖고 있지만 결국은 3루수로 전향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PITCHERS
Best Fastball: LHP Onelki Garcia (3)는 AA리그 플레이 오프에서 97마일을 던지고 했다고 하는데 주로 91~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RHP Scott Griggs (8)은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RHPs Zach Bird (9) and Jharel Cotton (20)은 96마일을 던질수 있으며 RHP Matthew Reckling (14)은 95마일을 던질수 있다고 하는군요. (사진은 잭 버드입니다.)

Best Secondary Pitch: LHP Onelki Garcia (3)의 파워 커브는 직구보다 더 공략하기 어려운 공이라고 하는군요. LHP Paco Rodriguez's (2)의 80마일 후반대의 커터는 완성형 구질이라고 하는군요.

ODDS AND ENDS

Best Pro Debut: LHP Paco Rodriguez's (2)는 마이너리그에서 20이닝 동안에 0.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로 콜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1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는 동안에 1실점만을 했다고 하는군요. 1B Paul Hoenecke (24)는 루키리그에서 타격 1위를 기록했지만 21살로 리그에 비해서 나이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Jeremy Rathjen (11)은 R+리그에서 0.324/0.443/0.500의 성적과 리그 1위인 67득점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Best Athlete: OF Jacob Scavuzzo (21)는 아직 거친 선수지만 솔리드한 스피드와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B Justin Chigbogu (4)는 고교 풋볼팀에서 뛰면서 미시시피 주 defensive end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Most Intriguing Background: RHP Jordan Hershiser's (34)는 전 사이영 상 수상자인 오랄 허샤이져의 아들이며 코레이 시거는 시애틀의 카일 시거의 동생이며 발렌틴은 전 메이저리거 호세 발렌틴의 아들이며 잭 바빗의 아버지인 쇼티 바빗도 전 메이저리거라고 하는군요. 계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34라운드에 호세 비즈카이노의 아들을 지명했다고 하는군요. RHP Duke von Schamann's (15)의 아버지는 NFL에서 전문 킥커로 활약을 했다고 하는군요. RHP Matthew Reckling (14)의 할아버지는 손자의 모교인 라이스 대학에 야구장을 기증했다고 하는군요. 

Closest To The Majors: LHP Paco Rodriguez's (2)는 이미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으며 가르시아가 두번째로 콜업이 될 후보라고 하는군요. 원래 다저스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가르시아를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군요. 

Best Late-Round Pick:  Jharel Cotton (20)은 올봄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드래프트 순번이 밀린 선수라고 하는군요. 

The One Who Got Away: RHP David Graybill (31)은 투타 모두에 재능이 있는 선수로 타자로 파워 포텐셜과 투수로 90~93마일 수준의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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