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콜린 바버 (Colin Barbe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2학년이었던 2017년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콜린 바버는 이후에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8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콜린 바버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0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균형잡힌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참을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체중이 증가하면서 결국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는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의 스피드와 순발력을 고려하면 중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