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수 유망주인 개럿 스텁스의 동생인 C.J. 스텁스은 원래 투수로 대학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형은 얼마전에 메이저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2019년에 처음으로 포수로 뛰기 시작하였는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형은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포수 유망주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중에서 지명하는데 관심을 갖는 구단이 분명히 있을것 같습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어린 투수들을 잘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50%에 가까운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계속해서 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구와 블로킹 능력은 개선해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갖고 있는 어깨를 고려하면 더 많은 주자들을 잡아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0.285/0.378/0.466의 성적으로 마무리한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성격, 수비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11~15라운드에서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C.J. 스텁스을 드래프트 429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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