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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건 보이어 (Logan Boy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6. 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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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경력이 많은 선수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는 매우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로건 보이어는 샌디에고 주립대학에서 뛰면서 한시즌도 19.0이닝 이상을 피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도 어깨문제로 인해서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 로건 보이어는 폭발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6~97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의 직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공이 형성이 될 경우에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5~78마일의 커브볼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커브볼보다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팔동작과 투구폼이 좋기 때문에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있으며 컨트롤을 개선시킬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로건 보이어은 13.2이닝을 던지면서 1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지만 메디컬 리포트가 문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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