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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드류 슐츠 (Andrew Schultz)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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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에 고교생으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앤드류 슐츠는 투구폼이 좋지 않았고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되면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앤드류 슐츠는 이후에 꾸준한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특히 2학년때는 겨우 8.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팔각도를 올리고 팔스윙을 작게 하면서 꾸준함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ontrol: 40 | Overall: 45

 

일반적으로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구속이 좋을 뿐만 아니라 회전수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각보다는 구속이 좋은 선수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러브의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3번째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면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슬라이더를 더 꾸준하게 던지고 볼넷 비율을 감소시킬수 있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과 구위는 카일 판스워스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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