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유격수인 매튜 루고는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푸에르토리코 선배인 카를로스 코레아나 델빈 페레즈와 같은 이른 픽의 지명을 받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가장 좋은 재능은 방망이로 타석에서 세련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으며 항상 공을 중견수쪽으로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특출난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기대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운동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선수로 2루수나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수비동작을 부드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매튜 루고와 계약을 맺는 구단은 일단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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