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나단 데이비스는 이후 3년간 주목을 받은 유망주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7년에는 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센트럴 아칸사스 대학 출신으로 1991년이후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45 | Field: 55 | Overall: 40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신체조건이 비해서 좋은 근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수준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잡아당기는 스윙을 했을때 가장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으며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한시즌 15개의 도루를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와 코너 외야수로 모두 뛸 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어깨가 평균이하라는 것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우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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