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미 헨리 (Tommy Henry)의 스카우팅 리포트

1학년때는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2학년부터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토미 헨리는 직구의 구속이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첫 5번의 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3월말부터 성적과 구속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좋을때 토미 헨리는 3가지 커맨드가 되는 구종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의 구속이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변화구가 날카롭지 못할때는 평범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배트 중심에 맞는 타구들을 많이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봄에 드래프트 가치가 크게 변동하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