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도미닉 플레처 (Dominic Fletch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11. 19:31

본문

반응형

2016년 고교 외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던 도미닉 플레처는 특출난 툴이 없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대학에 진학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닉 플레처의 형은 LA 에인젤스의 내야수인 데이비드 플레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신체능력보다는 좋은 스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킬과 성적을 고려하면 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5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빠르게 가속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탁월한 수비 센스로 공을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과거에는 보여주었지만 19년에는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큰 것을 노리는 스윙을 하는 선수로 공격적으로 잡아 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이상적인 스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한 컨텍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에 가까운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9년 봄에 선구안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인 재능은 주전급 외야수가 아닌 팀의 4번째 외야수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