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글렌날렌 힐 주니어 (Glenallen Hill Jr.)의 스카우팅 리포트

북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글렌날렌 힐 주니어는 프로에서 야구를 하였던 아버지를 둔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글렌날렌 힐 주니어의 아버지는 현재 콜로라도 로키스의 AAA팀 감독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좋은 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실제 경기에서는 좌타석에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팅 연습중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할수 있는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년 초반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잘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아직 헛스윙이 많은 선수로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컨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내야수로 뛰고 있지만 결국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버지도 중견수로 프로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