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퀸타나 (Nick Quintana)의 스카우팅 리포트

네바다주에서 솔리드한 유망주로 ㅍ여가를 받았던 닉 퀸타나는 16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너 내야수로 준수한 파워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55 | Field: 60 | Overall: 45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파워 포텐셜이 가장 좋은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타구에 힘을 싣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잡아당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수정할수 있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유격수였던 닉 퀸타나는 대학에서 3루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발움직임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감이 있는 손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달리면서도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약간의 변화를 줄 수 있다면 코너 내야수로 생산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