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3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엉덩이쪽 수술로 인해서 18년 가을에 공을 던지지 않은 브랜든 윌리엄슨는 다행스럽게 19년 봄에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좋을때 브랜든 윌리엄슨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날에는 90마일 근처의 직구와 평범한 슬라이더를 던진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일찍 구종이 판단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쉬운 팔동작을 갖고 있지만 종종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성장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좋을때 보여주는 모습은 3~4선발급 유망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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