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조쉬 울프 (Josh Wolf)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11. 15:12

본문

반응형

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조쉬 울프는 고교 3학년때까지는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2019년 첫등판에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평가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는 꾸준하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팔동작은 높은 쓰리쿼터 형태에서 쓰리쿼터 형태로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가지 변화로 인해서 직구의 구속과 움직임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0마일 근처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봄에는 움직임이 있는 90~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커브볼만큼 효율적인 구종은 아니지만 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생이지만 좋은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약 15파운드 정도의 체중을 더 증가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럼 스터프는 더 꾸준하게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훌륭한 인성도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