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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경기결과 (2019.05.01)

LA Dodgers/Dodgers Minor

by Dodgers 2019. 5. 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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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로 인해서 많은 경기가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중에서 경기를 가진 팀은 A+팀 뿐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팀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시즌 초반부터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구단이 A+팀인데 다행스럽게 오늘 경기에서도 타선이 폭발해 주면서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저스의 A+팀이 속한 캘리포니아리그는 타자들에게 많이 유리한 리그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다행스럽게 다저스의 A+팀은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타자/투수 모두 성장하기 좋은 환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해 예상하지 못했던 유망주들이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2019년에 어떤 선수가 그런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오늘 경기는 8개의 안타와 6개의 볼넷을 얻어내면서 8득점을 하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는데 유망주라고 할수 있는 지터 다운스 (Jeter Downs)가 홈런을 포함해서 3안타 경기를 하였고 카를로스 링컨 ()이 홈런을 포함해서 2안타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시즌 초반에는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최근에는 방망이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단에서 카를로스 링컨을 최근에 2번 또는 4번타순에 배치하는 것을 보면 카를로스 링컨 (Carlos Rincon)이 타석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대한 어느정도의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24경기에서 15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30개의 삼진을 당한 것을 고려하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보이지만 작년에 비해서 공을 띄우는 비율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을 띄우는 능력이 개선이 된다면 추후에 솔리드한 근력을 파워수치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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