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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맷 크룩 (Matt Krook)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2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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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맷 크룩은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팔꿈치 상태에 대한 의문으로 마이애미 마린스가 계약금을 낮추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맷 크룩은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프로에서도 꾸준하게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맷 크룩은 에반 롱고리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불펜투수로 변신하였다고 합니다.

 


잭 브리튼을 연상시키는 싱커를 던지고 있는 좌완투수로 90~96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컬르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을 개선할수 있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만 보여줄 수 있다면 효율적인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24살로 어린 선수이고 AAA팀에서 공을 던질 준비가 된 선수이기 때문에 컨트롤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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