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임스 맥아서 (James McArthur)의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시피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제임스 맥아서는 하지만 한번도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3학년때도 66.0이닝을 던지면서 4.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제임스 맥아서의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좋게 봤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1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제임스 맥아서는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 덕분에 타자들은 더 위력적인 공으로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변화구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큰 체격의 투수처럼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프로에서는 일단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의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