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윌켈 로드리게스 (Wilkel Hernand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LA 에인젤스와 계약을 맺은 윌켈 로드리게스는 성장 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017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안 킨슬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3번째 구종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컨트롤이나 움직임 특출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구종들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선수로 결국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미래에 평균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